(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파주의 관광지를 홍보했다.
24개 도내 지자체 등 300여개의 부스가 운영된 이번 박람회는 ‘경기 그랜드 세일’ 홍보 및 현장판매, 축제·캠핑·음식 등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지역밀착형 홍보 등 다양한 경기도의 관광자원을 통합 홍보해 520만 인구의 호남권 잠재관광객의 유치를 위해 개최됐다.
파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통일동산 관광특구, 임진각관광지, 제3땅굴, 파주출판도시 등 매력적인 관광자원의 적극 홍보와 함께 임진각관광지의 실사사진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 SNS 홍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대한민국 대표 평화관광지 파주를 홍보했다.
또한 평화의 바람이 부는 도시 파주의 관광홍보를 위한 ‘평화의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함께 진행했다.
최영목 파주시 관광과장은 “수도권을 벗어나 호남지역 주민들에게 파주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한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각종 관광홍보 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