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시민의 편리한 도로교통 이용을 위해 도로상황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저화질 CCTV 47대를 200만화소의 디지털방식으로 교체하고 인터넷을 통해 도로교통 상황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파주시는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영일 파주시 철도교통과장은 “급속한 도로교통 환경변화에 따른 지능형교통시스템 고도화 및 확대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교통상황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