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외식업 외식업 살리기에 나서...

  • 등록 2019.06.05 13: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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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현장맞춤형 경영컨설팅 개강, 10월까지 운영

 

(경기뉴스통신) 안양시가 음식업소 대표를 대상으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실시한다. 소규모 음식점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도 활성화를 기하기 위함이다.

안양시가 후원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양시지부가 주관하는 외식업 경영컨설팅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동안구청에서 진행된다.

경영진단과 지도, 스토리텔링 마케팅, 메뉴개발 등 영업전반에 대해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맞춤형 지도를 펼친다.

지난 3일에는 맞춤형 경영컨설팅 개강식이 있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외식업에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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