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4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지도의 “애니메이션을 만난 영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시 고촌도서관의 영어 특성화 주제에 맞춰 진행되는 수업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선정해 대사 속 영어 회화를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은 영어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애니메이션 장면과 대사의 의미가 쉽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어 타 문화 및 언어를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대본을 읽고 듣고 하면서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과 더불어 영어 원서 읽기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애니메이션 스피킹은 관내 초등학생 3학년에서 5학년 대상으로 오는 6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